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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입선] 아빠 나랑 함께 해요(김O모)

관리자 2023.04.26 11:20 조회 7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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육아휴직 하며 그동안 소홀했던 아이들 양육과 집안일을 하는 것은 제게는 어색한 일이 아니었습니다. 종일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처음엔 어색하고 힘들었지만 이제는 너무나 자연스럽고 행복한 일이 되었습니다. 육아는 혼자서 하는 게 아니라 아빠와 엄마가 함께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. 아빠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은 아이들의 기억에 평생 남을 것입니다.